2021년1월 8일 긴급사태선언에 대한 교회의 대응

코로나 긴급사태선언이 있었습니다. 교회로서도 대책을 생각하면서 최대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.
아래와 같이 대책을 정했으므로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

1월 8일 긴급사태선언에 대한 교회의 대응

①주일 예배에 대해
시간과 방식은 동일합니다. 단, 2부 한국어 예배의 라이브 방송을 시작합니다.

②차세대 예배 등에 대해
-초등학교 이하의 예배는 지금과 같이 영상 예배로 드립니다.
-월 1회 드리고 있는 어린이 합동 예배는 긴급사태선언 기간 내는 줌을 이용합니다.
-파워웨이브에 대해서는, 한산한 상황이므로 현재와 같이 영상과 대면예배를 진행합니다.

③새벽기도회
평소와 동일하게 드립니다.
마스크 등의 기본적인 감염대책을 취하여 드립니다.

④수요예배
평소와 동일하게 드립니다.
마스크 등의 기본적인 감염대책을 취하여 드립니다.

⑤금요예배
오후 8시 이후 외출 자제 요청이 있으므로, 1월 9일부터 요코하마 온누리교회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예배를 드립니다.

⑥그 외

  • 교회의 모임이나 그 전후의 식사 모임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.
  • 각 부의 활동은 이미 감염대책을 하고 있으므로, 그대로 진행합니다.

함께 지혜를 가지고 나아갑시다.
또한 여러분의 건강과 직장을 지켜주시고, 무엇보다도 영성이 더욱 성장하도록 기도드립니다.

올해의 표어를 생각하며 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서로 도우며 나아가면 좋겠습니다.

“소망의 복음을 굳게 잡으라” (히브리서10:23~25)